반응형 창동3 [23.02.07. 맹뷰] 착한식당 따뜻한 분위기의 창동 카페 '카페오븐' 창동에서 저녁을 먹고 우연히 가게 된 카페 '카페오븐'이다. 2층에 있는 카페로 꽤나 공간이 넓은 카페였다. 우드톤으로 포근한 느낌이 들고 각종 요리 책과 장식품으로 가득했던 카페! 동네 카페로 굉장히 정감 있는 기분이었다. 자리에서 편하게 앉아 메뉴를 고를 카운터에서 주문하라고 사장님이 메뉴판을 주시는데 메뉴판을 보니 왜 앉아서 편하게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라는지 알겠다. 메뉴가 정말 많고 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메뉴를 금방 고를 수가 없었다! 모든 음료와 디저트가 수제 메뉴였다. 주력은 팥인 듯? 팥빙수가 3가지 종류나 있고 단팥 생크림케이크, 단팥죽, 단팥아포가토, 단팥커피, 단팥라테까지! 이 집 팥이 얼마나 맛있고 자신 있길래 단팥메뉴가 이렇게나 많지? 이 정도면 무조건 시켜 먹어보라는 신호 아닌가.. 2023. 2. 17. [23.02.07. 맹뷰] 왕큰 그릇에 담긴 카레와 전국 3대 돈까스 맛집 창동 '긴자료코' 배가 고파 창동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돈까스집! 처음엔 돈까스를 먹을 생각이 없었다.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도가니탕집을 찾아 걸어가던 중 긴자료코를 발견하였고 왕큰 그릇에 담긴 카레를 보고 궁금해서 그리고 짝꿍이 돈까스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냅다 들어가게 되었다. 메뉴는 카레와 돈까스 우동 등이 있었다. 사진을 보니 그릇에 담긴 돈까스도 푸짐하고 카레랑 우동 그릇은 어찌나 크고 풍성해 보이는지 다 너무 맛있어 보였다. 우동은 뭔가 파스타 소스에 우동면을 넣은 느낌? 시원한 붓카케 우동도 있고 사진엔 안 찍혔지만 오차즈케도 메뉴에 있었다. 오차즈케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메뉴 고르는데 고민이 너무 많았다. 오차즈케 맛은 어떤 맛일까? 그냥 물에 밥 말아먹는 거랑은 많이 다를까? 안 먹어본 메뉴.. 2023. 2. 14. [23.01.12. 맹뷰] 연회장이 있어 단체 모임, 상견례 장소로 좋은 창동 본점 '하누소' 최근 인사이동으로 부서를 옮기게 된 나 맹글 새로운 부서에서 적응하느라 옛 부서가 그립고 옛 동료 생각이 많이 나는 요즘 이전 부서에서 같이 일했던 동갑내기 친구랑 저녁을 먹기 위해 창동으로 갔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내가 고르기 귀찮으니깐 친구가 먹고 싶은 메뉴로 당첨 갈비탕이 먹고 싶다 해서 창동 본점 '하누소'로 갔다! 본점 하누소는 매장이 크다 2층부터 6층까지 있으며 먹으려는 메뉴에 따라 층이 나뉘는 것 같다. 2층은 갈비탕, 냉면 전골등 한 그릇 식사 종류 3층은 한우꽃등심, 한우양념갈비, 생갈비 등 구이 종류 4층은 코스요리 6층도 코스요리 및 각종모임을 할 수 있는 대연회장이 있었다. 판넬을 보니 4층 코스요리 층에서는 평일 점심 코스, 한정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한정식 코스 요리.. 2023.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