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9 「역행자」22전략 실천하기 역행자 책을 읽다 보면 자청이 계속해서 하는 얘기가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자청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방법으로 22전략을 제시한다. 22전략이 무엇인가 하면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 쓰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뇌를 최적화시키는 방법으로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씀으로써 뇌가 똑똑해지게 트레이닝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트레이닝 해서 뇌를 최적화시키면 지능이 높아져 어떠한 지식도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상황 판단도 빨라지며 그만큼 부로 가는 길을 선택할 때 실패할 확률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난 이 전략을 보고 완전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어렸을 때부터 책을 멀리 했지만 그래도 물려받은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지 독해력이 좋고 책을 안 읽은 사람치.. 2023. 9. 13. 자청의 책 역행자를 읽다 나는 정말 책을 안 읽는 사람 중에 하나다. 책을 좋아하는 언니와 달리 나는 정말 책을 안 읽어서 제발 1년에 1권이라도 책을 읽어보라고 아빠가 얘기하신 적도 있다. 정말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나인데 언제부턴가 일하는 것에 무료함을 느끼고 매일 특별함 없이 출근해서 일하다 퇴근하고 집에서 유튜브다 멍하니 몇시간씩 보거나 아님 퇴근하고 친구들 만나서 필름 끊기도록 술을 마시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초딩때나 세우던 새해 목표를 세워보자! 해서 새해 목표에 책 읽기를 작성하고 그래도 1년에 1권 이상은 읽어야지 하고 5권 정도씩 읽은게 이제 3년... (정말 이것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원체 책을 안 읽던 나였으니 목표를 낮게 잡아서 그런지 그래도 새해 목표는 잘.. 2023. 9. 12. 남부터미널역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식사 하기 좋은 중식당 '하오차이'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에 공연으로 보러 갔어요! 공연이 저녁 시간이라 공연 시작 전에 저녁 식사를 했어야 됐는데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식당들은 사람들이 많고 웨이팅을 해야 될 수도 있어 근처 식당을 찾아봤어요 요즘 저는 중식에 완전 꽂혀 있답니다. 그래서 무슨 음식이 좋을까 찾다가 바로 고르게 된 중식당 하오차이! 들어가 보니 차분한 분위기의 중식당이더라고요. 옆 테이블과 구분도 되어 있고 일행과 조용히 식사하기 좋아 모임장소로 좋을 것 같았어요. 메뉴도 코스, 요리가 다양하게 있는데 테이블에 하오차이 이벤트라고 커플 2인세트가 있더라고요. 메뉴의 20%로 할인된 가격이라니 2명이서 다양하게 먹고 싶을땐 커플 2인세트를 주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벽에 제가 좋아하는 박수근 화가님의 작품도 걸려있고 .. 2023. 7. 11. 퇴근 후 간단하게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을 때 대림국수 수유점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가 땡기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술을 잘 안 마시고 있는데 나는 원래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주종 가리지 않고 다 즐겨 마셨다. 그런데 다이어트 때문에 술을 잘 안 마시다 보니 요즘 새로 뜨는 신상 술집에 대한 정보가 많이 늦다.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퇴근 후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최근에 체인점도 많이 생기고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 좋은 곳이 생겼다고 해서 그럼 거기로 가보자 했고 그 곳은 '대림국수'집이었다. 나는 대림국수 수유점을 갔다. 대림국수집에는 국수, 꼬치, 튀김류의 음식들이 있었고 그리고 식사하기도 좋게 메뉴에 덮밥도 같이 있었다. 오자마자 가장 먼저 시킨 건 대림국수 이름을 달고 팔는 대림밀맥주! 나는 처음 방문하는 곳에 가면 그 집에.. 2023. 7. 2.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