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기초편)] 레버리지의 4가지 종류

나는 투자에서 레버리지가 뭔소린지도 모르는 문외한이었다.

이래서 어떤 책이든 일단 읽어보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레버리지가 어떤 뜻이고 뭘 의미하는 지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를 의미하고 투자에서 레버리지 활용은 타인의 돈을 이용해서 나의 투자 수익을 높이는 것이다.

 

책에서는 레버리지의 4가지 종류를 설명하고 있다.

 

1. 대출

대출에 대해 이해하려면 LTV, DSR과 같은 용어의 의미를 알아야한다.

• LTV(Loan to Value Rario): 담보대출 비율, 시세의 최대 몇 퍼센트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뜻함.
• DSR(Debt Servic Raril):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대출 원리금을 비롯한 개인 연소득 대비 모든 부채의 상환 비율.

대출은 정부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예외 조항이 많아 집 매수를 하기 전에 적용 규정에 대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부동산계산기.com 과 같은 사이트에서 DSR 모의계산을 해 볼 수 있다고 한다.

 

2. 전세

전세끼고 집을 산다는 의미.

매매가 5억인 집에 전세금 3억이 있다면 나는 2억원에 집을 살 수 있다. 아니면 주택의 매매 계약금을 먼저 내고 이후 세입자를 들여서 세입자의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방법도 있다.

주의할 점은 역전세.

 

3. 증여

다른사람에게서 돈이나 자산을 무상으로 받는 것. 증여세가 붙음.

 

4. 시간

청약을 위한 무주택기간. 재건축, 재개발에 투자하는 경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이것 또한 레버리지.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 네이버 도서